화단 愛~♡

히아신스, 작약.. 그리고 ~^^

유월의향기 2012. 4. 10. 13:15

 2012. 4. 10. (흐리고 오후부터 비)

 

 

춥고 바람많은 날이 계속되다

그제, 어제 햇살이 좋더니만

화초들이 많이 자랐다.^^

 

 

히아신스~

 

 

 

궂이 활짝핀 꽃이 아니어도 한송이 꽃이 된다.^^*

꽃망울이 하나씩 들어 앉았다~^^*

 

 

 

 

 

 목단

 명자나무 꽃망울들~

올해 첫 피나물꽃이 피려한다.^^

실하게 자라는 나리

어떤 꽃을 피울지 기대되는..

숨어서는 애타게 했던 나리도 올라오고...

기대되는 백합류~ ^^

역시나 튜울립은 어렵다..

한 송이 피어나겠네..;;

 

 붉은빛 나리

작년에 받아두었던 씨앗들 중, 과꽃이라고 흩뿌린 곳에서 나온 새싹은 과꽃이 아니네..

어떤 꽃일지는 좀 더 자라봐야 알 듯하고..

과꽃은 언제쯤이나...?

 더덕순

종지나물

 

아침나절에 흐리더니 정오가 지나면서 부터 비가 내린다.

화단에 화초들이 물 먹고 한껏 자라줄테니

이 비는 봄비라 해도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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