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0. (흐리고 오후부터 비)
춥고 바람많은 날이 계속되다
그제, 어제 햇살이 좋더니만
화초들이 많이 자랐다.^^
히아신스~
궂이 활짝핀 꽃이 아니어도 한송이 꽃이 된다.^^*
꽃망울이 하나씩 들어 앉았다~^^*
목단
명자나무 꽃망울들~
올해 첫 피나물꽃이 피려한다.^^
실하게 자라는 나리
어떤 꽃을 피울지 기대되는..
숨어서는 애타게 했던 나리도 올라오고...
기대되는 백합류~ ^^
역시나 튜울립은 어렵다..
한 송이 피어나겠네..;;
붉은빛 나리
작년에 받아두었던 씨앗들 중, 과꽃이라고 흩뿌린 곳에서 나온 새싹은 과꽃이 아니네..
어떤 꽃일지는 좀 더 자라봐야 알 듯하고..
과꽃은 언제쯤이나...?
더덕순
종지나물
아침나절에 흐리더니 정오가 지나면서 부터 비가 내린다.
화단에 화초들이 물 먹고 한껏 자라줄테니
이 비는 봄비라 해도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