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7월에 핀 꽃들

유월의향기 2012. 7. 31. 12:42

2012. 7. 31.

7월의 마지막 날에...

 

장마비와

폭염이 계속되는 달이었다.

 

겨울 다음으로 꽃들을 보기 어려운 달이랄까..?

그래도 화단에선 많은 것들이 끊임없이 자라고 열매 맺어간다.

 

한송이 피어나는 인동초 (7.20)

늦게서야 피어난 백합..

토종보다 진한 향기가 있다. (7.14)

마지막 참나리꽃 (7.18)

뒤 늦게 한송이 피어난 나도분홍샤프란 (7.18)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나는 엘레강스꽃~ (7.18)

보라흰줄나팔꽃 (7.27)

한종나에서 나눔받은 보라나팔꽃~

핑크와 흰꽃은 아직까지 볼 수 없고... (7.27)

범부채꽃의 씨앗이 영글어 가고... (7.31)

백합의 씨방이 굵어간다. (7.31)

어느날엔가 방울토마토 잎새가 여리게 자라는가 싶더니 실하게 많은 과실을 맺었다.^^ (7.31)

주렁주렁 달려 피어나는 더덕꽃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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