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월의 화단.
(8.28)
화분 3개에 가득했던 흰꽃나도샤프란.
모두 얼어 버린 듯 씨알 하나도 없다 생각하여서는 화분의 흙을 화단에 쏟아부었는데..
8월 초 어느날에 나무 밑에서 자라는 잎새를 발견하고 어찌나 반갑던지~~~~
잃은 줄 알았던 그 녀석들이 다시금 자라니 고맙고 반가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ㅎ^^
해서 화분 3개에 옮겨 심고, 화단가에도 몇 알 심어둔다.
장마비 맞으니 좋았던지~^^
알뿌리 마다에서 꽃대가 올라왔다.
흰꽃나도 샤프란이 피어나는 요즘이다~^^
화분에서 꽃대 오르다. (8.24)
이어 뒤 따라 오른 꽃대들이 꽃 피우다~ (8.28)
화단에 심은 것도 꽃대 오르고 꽃 핀다.(8.28)
다홍큰나팔꽃이 넝쿨을 뻗고 꽃을 피운다. (8.25. 08:26)
8.25
드디어 다홍빛 큰 나팔도 피고~ (8.26)
베란다 창틀 발을 타고 피어난 큰 나팔꽃 (8.26)
여치도 날아왔다.^^ (8.26)
흰줄 보라 나팔 (8.24)
많은 비 오고 나니 다시 피어나는 분홍나도샤프란 (8.23)
하루 뒤.. (8.24)
벌개미취도 피고... (8.23)
영월'동강의아침'에서 씨 받았던 과꽃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8.26)
(8.28)
감나무 아래에서 피는 흰테 큰 나팔꽃(8.28)
비에 꽃잎 아문 흰테큰나팔꽃(8.28)
8.29 아침
8.29 아침
8.29 아침
그냥은 꽃만 보이더니...^^
화면으로 보니 잎새가 많이도 망가졌네..; (8.29)
새롭게~!
한창~!
다시 피어나는 꽃들이 있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