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6-27
2월 4주의 흔적들~
고산자연휴양림 가던 길.. (23일 16:57)
차장 밖으로 보이는 강의 흐름과 빛바랜 갈대가 그려내는 아늑하고 평온한 풍경에 눈길이 간다.
내 마음은 어느새 그 곳에 내려서지만...
차는 길 위를 달려가니 어느새 스쳐 지난 풍경이다.
8시 30분경 1박2일의 길을 나선다.
동학사 교차로 진입전..(10:16)
인터넷 검색하고 찾아간 '농부며느리' (15:36)
이 곳이...? (16:15)
완주 송광사 주차장에서 (16:25)
쥔장을 보러 들어간 식당에선 개들만 있더라~(16:54)
우리가 하룻밤 묵을 숙소 앞,
잘 조성된 나무들 사이로 카라반 동과 휴업중인 매점이.. (17:25)
휴양림에서의 밤. (24일 00:33)
보름달을 보러 나와 밤하늘을 잠시 바라본다.
고개 들어 보는 밤하늘 어둠 속에서 달과 별이 빛을 내고
숲엔 가로등 불빛이 드리워져 있다.
휴양림을 나오며 관리사무실동 (08:57)
순경씨를 따라 일산시장의 별미 순대국집으로~(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