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화이트데이

유월의향기 2013. 3. 15. 14:36

2013. 3. 14.

 

 

 

 

 

 

화이트 데이라고 상점마다 내어 놓은 초컬릿과 사탕 등을 보며 젊은 이들의 관심사라 단정짓고

무관심하게 지나쳤는데...?

 

밖에 나갔다 들어서 사무실 책상 위에 화사한 꽃이 놓여있다?

기운내라며....^^;

 

예기치 않은 상황에 꽃을 받으니 놀라움과 기쁨이 교차한다~

ㅎ~ ^^

 

 

 

 

칠순이 넘으신 분이신데..

꽃을 다 주시고~^^*

 

침체된 요즘...

당신 말씀대로

청량제가 되어 기운나는 오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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