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4.
화이트 데이라고 상점마다 내어 놓은 초컬릿과 사탕 등을 보며 젊은 이들의 관심사라 단정짓고
무관심하게 지나쳤는데...?
밖에 나갔다 들어서 사무실 책상 위에 화사한 꽃이 놓여있다?
기운내라며....^^;
예기치 않은 상황에 꽃을 받으니 놀라움과 기쁨이 교차한다~
ㅎ~ ^^
칠순이 넘으신 분이신데..
꽃을 다 주시고~^^*
침체된 요즘...
당신 말씀대로
청량제가 되어 기운나는 오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