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할미꽃 모음~!
영월의 할미꽃~^^
이른봄 겨울잠에서 깨어 개화할 듯 꽃망울 맺은것에 반가워 거름준다고 연탄재를 올렸다가...
꽃망울 사그라들고....
새로이 맺은 꽃망울이 자라 4월 8일에야 꽃 피운다.^^;
보송보송 솜털 속에 묻힌 꽃망울을 본다.. 3월 9일
3월 11일
3월 14일
3월 18일
이렇게 자라기까지 했는데...(3월20일)
더 이상 자라지 않고 꽃망울이 사그라든 모습..(22일)
개화하지 않음에 문득 생각난 것이 연탄재였다... ㅠ.ㅠ
해서 걷어내버리고...
새롭게 피어나는 할미꽃망울이 고맙다.. ^^ (4월 4일)
4월 6일
4월 8일
4월 8일
4월 9일
4월 9일
4월9일
그 이후....
4월13일에
4월13일
금방 질 듯 했음에도...
한창 때 만큼은 아니어도...
아직까지 꽃잎 달고 있는 동강할미를 여전히 사랑한다.^^
4월 19일에..
4월19일
4월23일
5월16일
복실복실 흰 털꽃을 피운 동강할미.. (5.16)
하개장터표 할미꽃 ~
3월 18일
3월 24일
4월 2일
4월 3일
4월 3일
작년 여름 자리 옮긴 것이 탈인 갑다.
잎도 꽃망울도 시원치 않은 모습.....4월 5일
세는 약하지만, 그래도 꽃피우는 할미...^^;
4.18일
머리에 이고 있던 흙 털어내고... (4.18)
청년기를 지나 중년에 들어선 할미이다. (4.18)
4월19일
투명하고 가녀린 동강할미꽃과 달리
투박하고 두터운 느낌의...
할머니 손등같은 할미꽃.....(4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