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3.
올해는 더 풍성해진 피나물들~^^
만개한 피나물꽃~^^ 4월 17일
4월 17일. 두번째~
늘 봄이되면
낙엽 걷으며 이 아이들을 먼저 찾게 된다.
고사리손 같은 속살을 다치기도 하지만,
이 아이들은 씩씩하고 무성히 자라준다. ^^
낙엽 걷어내고... 3월 17일
낙엽 아래서 노랗던 새순이 햇빛 받고는 붉은 빛으로...3월 20일
3라인 앞에 심어둔 피나물은 보온 덮개를 하지 않은 채 월동하니 더 강인한 모습이다 (3월24일)
화단 세무리 중에 가장 앞쪽에서 꽃 품은 망울을 발견하고...^^
.. 4월3일같은 날에.. (4월 3일)
점점 자라 풍성해지니 곧 한무리 되겠다..4월6일
따스한 봄 햇살에 꽃 잎 보이고...4월 8일
4월 11일
막 피어나는 꽃들...4월 14일
어느새 꽃망울이 꽃이 되고... 4월16일
하루가 지나니.. 더욱 수줍고 고운 얼굴들을 하고 있다.... 4월17일
4월 17일
이제 피나물 꽃이 끝물에 이른다...4월23일
피나물 꽃이 끝물에 이른다...4월23일
피나물 꽃이 끝물에 이르다...4월23일
이렇게....
작년에 옆 3호라인 앞과 5호라인 앞에 나누어 심어둔 것 까지 모두 활짝 피어 노오란 봄을 만들어 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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