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1.
석곡
7년전 어느님이 선물해 준 석곡.
해마다 겨울 한가운데서 갸녀리고 수줍게.. 그러나 화사하게 꽃 피워 내서는
계절에서 오는 우울증에 빠진 내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아이.~^^
그 아이가 한 해의 중간인 유월에 두 송이 꽃을 피웠다.
세상의 동식물은 사는게 팍팍하면 후손 맹글기에 최선을 다한다더니..
이 아이도 혹여나 그런 위기감을 느끼는 걸까?^^;
다시 꽃 피우고...^^ (6월16일)
6월 21일
6월 21일
2013년 1월의 석곡.
1월18일
(1월25일)
(1월28일)
1월28일
1월 28일
밤새 내린 눈이 쌓여 온 세상이 하얗던 1월 30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