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7.
일산에 가면서
백합구근과 늦자라는 꽃범의 꼬리, 벌개미취, 초롱등을 캐 내고,
얼마전 분갈이한 군자란 화분과 함께 순경씨에 나눔하고,
승백모친에게는 군자란과 바이올렛 핑크를 나눈다.^^
흰백합 구근과 떨어진 비늘 조각
화단에 자라기에 솎아 내었는데도, 장마 후에 새롭게 자란 꽃범의 꼬리들..
이 아이와 초소 아래서 뿌리를 넓게 퍼트리고는 꽃대올린 아이를 뽑아 함께 박스에 넣어 전달.
꺾꽂이 하여 자란 국화를 얻어와 화단에 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