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장척저수지

유월의향기 2013. 11. 15. 10:49

2013. 11.9

시제가는 길에 들러 쉬어가는 영산휴게소

그 뒷편엔 저수지가 하나 있으니...

 

목 마른 짐승처럼 

나는 그곳을 보려 울타리를 지나 저수지 가까이에 선다. 

 

허나,

언제나 그곳에선 목마름과 아쉬운 마음이 있다.

 

 

 

 장척저수지 (15:38)

장척저수지의 가을은 아직은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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