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2013. 11.9
시제가는 길에 들러 쉬어가는 영산휴게소
그 뒷편엔 저수지가 하나 있으니...
목 마른 짐승처럼
나는 그곳을 보려 울타리를 지나 저수지 가까이에 선다.
허나,
언제나 그곳에선 목마름과 아쉬운 마음이 있다.
장척저수지 (15:38)
장척저수지의 가을은 아직은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