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9.
아직 오월..
정오가 되니 태양의 뜨거움이 복중 불볕같은 뜨거움이 느껴진다.
화단에 섰던 시간엔 시원하니 좋았는데....
진빠지는 이 뜨거움..
변고라해야하나....?
그래서인지 꽃들도 예년보다 20일 이상빠르게 개화한다..
해바라기 하느라 앞쪽으로 쏠린 당나리와 흰백합 등에
지지대를 박고 잡아 매주니 이제사 가지와 가지 사이 공간에 여유가 생기고 모양도 잡히니 보기 좋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