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2
1박2일 중 첫날에~
함양자연휴양림으로
일행과의 만남까지 1시간의 여유에
인근 풍경 좋은 곳에서~ (11:25)
(11:24)
(11:38)
(11:42)
(11:47)
만남의 장소는 이곳 식당~ㅎ (11:49)
1박2일간 필요한 부식등 장보기는 함양농협 하나로에서 (13:35)
숙소인 함양휴양림 가던 중, 사과가 눈에 띄니 차세우고 한상자를 구매한다 ^^ (14:05)
우리가 지내는 숙소 앞 물을 건너 산 위로 보이던 거림정..
그곳에서 건너 보이는 산은 색색의 옷으로 치장을 하니 고와라~
다른 숙박객이 묵을 휴양동에도 올라본다..
이층 발코니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은 더 곱고~
깊어가는 산.. 색감좋고 풍경좋으니.. 그 속에 머무는 이들이 아름답다
경사진 차량이동로를 올라오며 우측에 보이던 계단이 운치있어 보이니
돌아가는 길은 그 계단길로 들어선다.
한잔 술도 마다하고 주변을 산책하며 본 풍경들~
고구마를 굽던 모닥불~ (20:52)
고단함과 건강상의 이유로 한잔 술도 마다하고
해질녘 단잠을 자고 일어나니 이처럼 모닥불도 피워져 있고,
고기도 굽더만, 입맛이 당기지 않으니.. 챙겨주는 김치볶음밥 약간 뜨고는 혼자 불구경하다
서둘러 내려온 어둠과 추위, 의기소침에 일찍이 잠자리에 들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