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은 ...
" 부부란...
아름다운 동행의 약속입니다. "
라고 하며
인생의 동반자로 서로를 아끼며 보듬고 살아간다.
그러나,
어떤 부부는
평생을 원수처럼 여기며 산다.
만나서는 안될 사람이 만난 듯이,
눈을 부릅뜨고,
서로를 원망하며,
물과 기름처럼,
언제나 겉돌고 하나되지 못한 채~!
한 세상을 살아간다.
그렇게...
끝날까지.....
어떤 사람들은
전생의 원수가 이승에서는 부부로 만난다고 한다.
그리되면 그 굴레는 돌고, 돌고..
또 돌게 되는데....
그 때문일까?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