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5
서울 어제 아침기온이 영하 6도.
오늘 새벽엔 영하4도일꺼라 했는데 영하5도.
갑작스런 기온저하에 이른둥이로 자란 튜울립 새 잎 중에 얼어버린 잎들이 보인다.
새잎들 중에서도 추위에 끄덕 않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나,,
몇몇의 잎들은 완전히 얼어버린듯 보이니...
꽃의 색에 따라 강한 종과 약한종으로 나뉘는걸까..?
다른 잎들과 달리 얼어버린 튜울립 새잎..
뿌리는 괜찮을까?
얼음 빠지고 튼튼한 잎으로 자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리고 비교차원에서~
꿋꿋하고도 씩씩한 크로커스는 아침햇살에 빛난다.
그동안 고개들어 빠르게 봄을 시작한 크로커스는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다부지게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