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3월14일

유월의향기 2018. 3. 14. 11:08

2018. 3. 14.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듯말듯~!? 애를 태우던 예전과는 달리 

매섭게 추운 겨울이 이어지더니 한순간 수은주의 빨간 기둥이 쑥 치오른다.

그러니 3월 중순에, 4월의 날씨란다.


그러다 보니 하루사이 월등이 자라는 화초들.
오늘은 낮기온이 20도에 오른다하고

나도 아침부터 더운 느낌이라
어제 입었던 겨울 겉옷은 벗어두고
봄 자켓을 꺼내입었다.

 

이 아이들을 빠르게 보니 좋긴한데...

나는 겁부터 난다.

 

 

 

 

 

 

 

 

 

 

 

 

하루전인 3.13일의 튜울립 

 

내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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