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2018.3.16
강추위에 늦게 온 봄은
예년의 속도를 맞추느라 빠르게 자란다.
하루사이에 달라지는 아이들~~
일년을 주기로 생을 사는 꽃들도
계절을 참 잘도 알고 맞춰 살아낸다.
숙... 한번뿐인 너의 일년을 잘 살아내고 있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