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의 카페 1946 2024.12.21.형제들과 점심후 동서의 추천으로 방문한 한옥카페.1946년에 지어진 한옥을 개조하여 카페로 운영하는데 아기자기한 화분이며 장식품들이 운치를 더한다.겨울임에도 따사로우니 꽃피는 봄날에는 더 예쁠것 같다.오늘 음료는 적당한 맛의 수제생강차.많이 달지 않고 잘 숙성되어 입에 맞아 좋으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22
퇴근길의 야경 2024.12.17.모처럼의 여유에 도보로 퇴근한다.반짝이는 조명과 밤거리에 울려 퍼지는 케롤송에 참으로 오랫만에 느끼는 성탄과 연말 분위기라 발걸음이 경쾌해진다.볼에 닿는 공기가 차가워도 여유로이 걷는 서울의 밤이 지루하지 않고 볼거리가 있으니 좋으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