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의 개미 퇴치법..?? 버려진 아파트 화단을 가꾼지 4년차됩니다. 처음엔 왕모레급의 거친 땅에 흙을 잡을라 치면 생명기 없이 부석거리며 먼지만 날리며, 화단의 흙을 뒤집을라 삽을 대면 크고 작은 돌들이 어찌나 많은지 삽의 반도 못 내려가 걸리는 통에 삽이 망가질 정도였더랬지요... 그럼에도 수 많은 날을 화단을 볼보.. 나들이~ 2008.04.22
튜울립 이제는 꽃이 핀 모습을 아침에도 볼 수가 있다.^^ 주민대표 회장님도 일부러 찾아주고.. 관리소장님도 한 송이의 꽃이 많은 이들을 기쁘게 해 준다며 어찌 심으면 좋으냐며 적극적인 관심도 보인다.^^ 우연히 얻은 구근에서 저리 매력적인 꽃을 피워내 많은 이들의 사랑받는 한송이의 튜울립.^^ 화단 愛~♡ 2008.04.18
화초 심기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 준비를 마치고는 7시가 채 안되어 화단으로 나갔다. 새 퇴비포대도 풀어 거름도 준비하면서 또 맘이 아프다. 몇일전 포장을 뜯었던 퇴비거름은 1/5 정도만 사용하고 나중에 쓰려고 두었는데, 누군가가 들고 가버렸다. 호미도 함께.... ㅠ.ㅠ 어이도 없고, 속도 상하고.... .. 화단 愛~♡ 20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