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울립 오후 4시의 예식 참여로 인해 일찍 귀가. 어제 아침과 달리 그새 이만큼이나~~~ 강렬한 붉은 빛으로 나를 반기어 준다.^^ 엄나무도 이렇게 활짝~ 금낭화가 꽃을 준비하고... 더덕도 싱그럽게 잘 자란다.^^ 튜울립에 촛점 두기가 잘 안되어... 4월 17일 오전...활짝 핀 튜울립~^^ 4월 18일의~ 화단 愛~♡ 2008.04.13
아쉬움만.. 시댁에 다니러 가는 길 복사꽃을 보고자 영덕으로 돌았으나... 생각만큼 복숭아 꽃은 피어있지 않았다. 인터넷에 4일자 8일자로 올라온 사진이 있어 다 졌을까 싶어 주왕산 북쪽으로 돌았더니... 개화가 이제시작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나마 컴터로 옮기면서 사진도 날리고.... ㅜ.ㅜ 이래저래 올.. 어울렁 더울렁~ 2008.04.12
함박꽃 3전... 작약과 백합2구근, 튜울립, 원추리, 금낭화, 더덕, 백도라지 등등을 사기도 하고 얻기도 하여 화단에 심었는데.. 꽃들이 그리 실한 편이 아니다. 그동안 사라진 것도 있고, 늘어난 것도 있지만, 그 중 함박꽃은 아직 구경도 못한지라.......올해는 거름을 충분히 주려 퇴비를 넉넉히 준비해 두었다. .. 화단 愛~♡ 200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