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참게탕 2024.9.16. 아침에 소나기가 내려 쾌청한 날. 화천으로 가려 나섰으나 도로에 가득한 차량들로 정체가 심하다. 화천까지는 3시간.. 너무 멀다.ㅠ 이에 양수리로 목적지 변경하고 강을 따라 가는 길. 눈 앞에 펼쳐진 맑은 하늘과 풍경들이 어찌나 근사한지 탄성이 절로난다.^^ 날이 어찌나 맑고 깨끗한지~~ 좀더 느끼고 즐기고 싶었던 날이다. ㅎ 카테고리 없음 2024.09.18
안산 황토길 2024.9.15. 여유로운 휴일 오후. 점심을 잘 먹은 덕에 소화도 시킬겸 안산길 산책에 나선다. 가파른 계단은 별루지만 산책로 길은 잘왔다 한다. 조금 걷다가 뜻밖에 황토길을 만나 신을 벗어들고 맨발 걷기를 한다. 모기에게 헌혈도 했지만 황토길 걷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