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569

오늘의 로뎀트리

2024.12.14.겨울에 찾은 로템트리.  문을 열고 들어서니  매장안을 가득 채웠던 햇살이  와르르 쏟아져 나온다.우와~! 이런 곳이었어?^^겨울 해가 그려내는 빛의 찬란함에 매장안이 더 아름답다. 깔끔하고 정돈된 매장,햇살이 먼저 받겨주는 빛나는 이곳에 들어서니움츠렸있던 나의 세포들이 활짝 열리는 듯 기분 좋으다. 전에도 좋았지만...오늘은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에 마음이 열리니 릴렉스~ ^^겨울날 눈부신 햇살과 평온함이 좋다.  이곳은 우리의 ' 카페 로뎀트리'

나들이~ 2024.12.15

기흥저수지

2024.11.23.가을 끝자락에 처음 방문한 기흥저수지.무료주차장이 있긴한데 빈자리가 잘 안나서 도로변에 주차한 차들이 많았어요.운이 좋으면 빠져 나가는 빈자리도 만날수 있기도 하구요.식당이든 공원이든 주차공간이 우선이 되어버린 시절입니다. 여유를 누리려 해도 이런저런 조건이 맞아야 하니 세상일 쉽지 않아요.바람이 많지 않고 햇살이 좋은 한낮이라 산책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나들이~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