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의 감나무
여름엔 잎이 무성해 화단의 초화들의 빛을 차단하여
애물단지이다.
그래도 가을엔 크고 맛난 단감을 맺어 보는 이의 마음에 고향의 향수와 더불어
맛보는 즐거움까지 주기도 한다.
헌데...
저 감은 내 감인데 누가 따 먹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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