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왕리의 카페 '초대'
일전엔
직접 담근 매실차라를 마셨었는데....
이번엔 국화차를..
기대했던 것 보다 훨 분위기와 멋이 있는 차 였다.
테이블 장식으로 수경식물을 두었는데
주인 아주머니의 감각과 멋을 느끼게 한다.
못하는 것 없는 듯,
웰빙의 메뉴로 자연을 벗삼아
돈도 벌고... 즐기기도 하는
그 카페 여주인을 우린 '왕비과'라 부른다... ㅎㅎ ^^
구석진 곳의 음료는 직접 농사지은 방울토마토 쥬스..
설탕이 적당해서 깔끔하니 담백한 맛이다.
침봉이 연꽃이 지고난 후 씨방이라고 해야하나.. ?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꽃꽂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