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렁 더울렁~

국화차

유월의향기 2007. 7. 11. 13:02

목왕리의 카페  '초대'

일전엔

직접 담근 매실차라를 마셨었는데....

 

이번엔 국화차를..

기대했던 것 보다 훨 분위기와 멋이 있는 차 였다.

 

테이블 장식으로 수경식물을 두었는데

주인 아주머니의 감각과 멋을 느끼게 한다.

 

못하는 것 없는 듯,

웰빙의 메뉴로 자연을 벗삼아

돈도 벌고... 즐기기도 하는

그 카페 여주인을  우린  '왕비과'라 부른다... ㅎㅎ ^^

 

 

 

구석진 곳의 음료는 직접 농사지은 방울토마토 쥬스..

설탕이 적당해서 깔끔하니 담백한 맛이다.




침봉이 연꽃이 지고난 후 씨방이라고 해야하나.. ?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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