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해장국

진주 중앙시장 내 '제일식당'

공영 주차장에 주차 하고는 시장길로 들어가니 식당은 그리 크지 않았다.

정말 시장통의 그냥 식당...

그러나 조식으로 나오는 해장국 만으로도 1층 홀은 꽉 차있었고, 우린 2층에 올라가 앉는다.

 

그곳만의 맛을 낸다는 육회를 넣은 '비빕밥' 과 '해장국'이 유명하다 하여 찾았으나,

우리가 간 시간이 아침이었기에 메뉴는  선택의 여지없이 '해장국' 이다.

해서 유명하여 멀리서도 맛을 찾아 온다는 육회가 올려진 진주비빔밥은 구경도 못했지만,

뚝배기에 나온 해장국 맛도 결코 부족함이 없다.

속풀이로는 제격이다.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는 배터리가 나간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 겨우 한 컷 건진 사진

시장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진주 중앙시장 들어가면서

 보다시피  시장내 작은 식당.  유등제축제 및 개천예술제 환영 플랜카드도

 식당의 차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