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식사하고플 때,
우리가 찾는 한정식집이 있다.
월문리에서 시우리가는 고갯길 넘어 좌측에 카페 및 식당촌의 맨 끝집인 '향수림'
오늘은 그 곳의 메뉴를 담아본다.
주차장에서
물티슈... 작은 동전만한 크기에서 물을 넣으니 돌돌 말린 물티슈였다.
앞접시와 수저의 세팅
죽..계절별로 나오는데 호박이 제철이다
백김치
샐러드... 상큼, 새콤, 달콤
궁중잡채
해파리 대신 나온 오이선
연어 무순말이
수수화전- 수수부꾸미
모듬전
매콤한 맛이 좋았던... 해서 속내를 들여다 본다.
떡갈비(호주산)
새우찜
호박밥
배추 겉절이
낙지볶음
여기까지..
그리고 나오는 식사상차림
울 서방님이 가장 즐겨하는 우거지찜
매콤 구수한 된장찌게
3인 식사를 지은 미니 솥단지.. 누릉지에 뜨거운 물을 부어 숭늉이 된다.
한정식집 마당에서 보이는 풍경
식후 커피 한잔의 여유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