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권씨의 생일 축하를~
덕소에서 중식 하기로..
시우리 물도 받고.
당일...
아침에 업무정리한다며 나간 그이.. 일이 생각보다 늦어져서 조금 늦단다.
상권씨와 현래씨가 집에 오면 동대문에서 만나려 했더니.. 다행이 집으로 오는길이라하여
11시경 시우리로 출발한다.
도착해서는 먼저 약수터의 물을 받고...
목적지인 향수림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불황이라도 장사가 잘되는 집은 여전히 잘되는거다.
상권씨 생일 덕에 함께하고 맛난 점심을 먹은 날.
들국화에 없는 품목이다
여기까지가 '향수림'의 무궁화 정식 상차림이다.. 아. 맨 마지막 디저트인 마즙이 빠졌구나...^^;
오늘따라 더 맛나던.. 하여 나오며 주인아저씨께 인사한번 더 한 날...ㅎ^^
이틀전 내린 눈이 아직 남아있는 상록수 울타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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