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리에서...
코 찔찔 흘리던 시절...
학교가 파하고 집으로 가려면 어김없이 있었던 달고나..
집에는 가야는데.. 그 단내음에 내 코가, 내 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았지 싶다.
이제는 스쳐지날 수 있는데..
그런데.... 그냥 못 지난거다..
향수에 젖어 이렇게 멈춰섰으니....ㅎㅎ^^;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진항으로 (0) |
2009.02.24 |
바다 (0) |
2009.02.23 |
남당리 (0) |
2009.02.11 |
약수터 (0) |
2009.02.09 |
11월 2일 (0) |
2008.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