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추억의 달고나~

유월의향기 2009. 2. 11. 12:13

 

 남당리에서...

 

 

코 찔찔 흘리던 시절...

학교가 파하고 집으로 가려면 어김없이 있었던 달고나..

집에는 가야는데.. 그 단내음에 내 코가, 내 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않았지 싶다.

 

이제는 스쳐지날 수 있는데..

그런데.... 그냥 못 지난거다..

향수에 젖어 이렇게 멈춰섰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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