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바다

유월의향기 2009. 2. 23. 13:24

09. 2. 21.  Two

그이와 함께한 고성의 바다..

 

바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고...

생각만 하여도 그 곳에 서고 싶은....

 

토요일 거진리의 바다는 더 푸르고 맑았다.

하늘도 반겨 수평선 끝자락을 볼 수 있도록 시원스레 열어주었던 날.

그날에 감사한다.

 

 이번 나들이에 젤루 맘에 드는 ..

 지금도 저 곳에....다시 서고 싶다

 

 

 

 

 저 바다를 향해 계속 걸어갈 수 있으면 ...

 

 저 빛나는 보석들을 사랑한다~

 

 

 

 

 푸르고,  맑고,  너른 바다..

그 사람같은...

그가 내 삶에 영원히 함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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