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3월 7일 (토)
예전과 달리 어느 곳도 정체는 없었기에 휴게소에 들러 우동한그릇 먹고,
또 섬진강변에서 지체했음에도 광덕포구에 도착한 시각은 12시 15분..
약속시간까지는 50여분.. 그러나 약속장소에 착오로 좀더 많은 시간이 있다.
한갖진 (망덕항은 비교적 주차공간이 널널한 편.. 아직 그리 알려지지 않았음인게지) 곳에 차를 세우고
입구에서 끝까지 걸으며 강물에 이르러 부서지는 햇살과 낮선곳에서의 이색적인 풍경들을 감상할 여유가 있어 좋은 날..
멀리로 보이는 섬진대교... 그 오른쪽으로 보이는 섬은 배알도
밀물이 되면 나갈(?) 배들... 썰물이 되어 강바닥이 드러나니 그 바닥에 배들이 ..
배알도 앞.. 망덕배알도횟집이 보인다. 우리가 갔던 집
그날 포구에서 벗굴이 가장 눈에 띄었던 하동수산.. 지나던 이가 가격을 묻고 있다.
13키로 한망에 30,000원이란다./ 다른 곳에선 10키로 2만, 20키로 4만원등 현지가격도 차이가 있다.
커다란 동백나무가 있던 집..
동백꽃에 이끌려 다가간다. 내 디카로는 이렇게 밖에...
광양 망덕산 등산 안내도
사진 찍으면 혼빠진다고 싫어라 하는 그이... 도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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