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9. 12. (토)
경남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에 가다.
명관리 가는 길.. 이반성초등학교 앞 길
이반성에서 오는 길
마을의 쉼터인 명관리 숲
고향이 하 보고파 양졸숲 찾아 왔더니
풀국새 우는 소리 깨닫는 바 또 있구나
부끄러워 꿈쫒아 다시 먼길 떠나노라
부연 설명 없이 사진으로 보는 '숲의 유래'
명관리 숲에서..
낮선 곳으로의 첫 걸음에서 정감어린 풍경들과 자연이 주는 멋을 스쳐가는 순간으로 느끼다가
오늘처럼 멈추어 쉬어감이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