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일) 흐림
제주해안도로를 일주하다.
제주.. 이국적인 섬
섭지코지에서
할머니와 바다
둘째날 아침 숙소밖 풍경
창밖.. 커다란 야자수
금호콘도 신관
해가 떠오른 아침.. 햇살이 바다에 반사되어 눈부신 아침
좀 근사하게 담아 보려했는데..
바다 저 멀리로 보이는 성산일출봉
화산석 울이 있는 밭.. 곧 노오란 꽃밭을 이루리라.
길가에 차 세우고 잠시 쉬어가던 해안에서
남태평양의 어느 바닷가인 듯하니 맑은 코발트 빛을 내는 바다..
용두암
아쉽게도 배터리가 여기까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