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금욜밤의 드라이브 .. ?

유월의향기 2010. 2. 22. 10:04

10.2.19. (금)

 

 

낮에 오랫만에 걸려온 전화가 있어 길동갈 일이 생겼다.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긴 먼 거리..

6시경 집에 다녀온다.

 

빌딩주차장에 들어서니 평소같으면 널널할 주차장이었으나 예전같지 않게 차량들로 넘쳐난다? 왠일이지??

입주사무실이 늘면서 월주차 들어온게 포화를 넘어섰단다..

이제 이도 어렵겠네..

 

퇴근후

길동가는길은 참으로 대단하다.. 금요일이니까..

게다가 날도 풀리니 나들이가 많은가싶다.

 

 

 

 

 

동대문

 

 

 

 

                                     정체가 심한 금요일 퇴근길의 러시아워를 즐긴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가게를 나섰다. (19:22)

 

새단장한 남산 3호터널을 진입하면서... 요일제 스티커 덕에 통행료 2,000원의 반값인 1,000원을 지불하고 통과할 터널의 입구.. 

업무를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들로 정체가 심하다. 

 

 터널안에서의 서행

 그리 멀지 않은 길.. 올림픽대교 건너 올림픽대교 남단 오거리에서 (20:19)

 거래처 들러 집으로 향하는 길 .. 시내길로 들어서 본다. (20:59)  -  <천호대교 북단 사거리>

 시내길은 역시나 신호등 천국이다.. 동대문 사거리에서 (21:23)

 동대문 앞 동대문시장쪽..

 종로길 중심부로의 진입은 한가하다. (21: 26)

 

 

 

 

 

일전에

옛동대문 운동장 앞을 지나며 찍어본 야경....

올릴 기회를 놓쳤는데.... 오늘 동대문 사진에 붙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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