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폽업

유월의향기 2010. 6. 10. 09:43

2010. 6. 9.

 

한가한 오후.

잊을만하면 한번씩 연락하는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다.

얼마안되는 금액을 주문하니 거절하기도 뭐한..

해서 을지로 3가 까지 다녀온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전철역 입구에 있는 도기집이 눈에 띈다.

 

마침 세면대 배수구 기기가 고장난게 생각난다.

사실 도기를 바꿀까 해서 인터넷 검색도 했었는데..

실물을 보지 않고는 구매하기가 어려운 품목이었는데.. 마침 잘 되었다 싶다.

 

도기 비용도 그렇고,

설치도 번거로운데 폭업만도 교체가 가능하단다..?^^

 

 

 

 

가격이 예상보다 저렴하니 우선은 폭업을 끼워보기로 하고 사들고 온 폭업.

 

 

폭업없이 구멍난 세면대.

 폭업 사다 끼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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