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님 블에서 제주에 복수초가 피어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추천받은 절물휴양림..
그 곳에서 그들을 만납니다.^^
봄비 속의 '제주 세복수초'
변산바람꽃 ??
아침 숙소를 나오며 연일 내린 비로 동백나무 아래에는 붉은 꽃송이가 소복하던데... 빗속에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동백 ..... 촉촉히 내리는 비에 고운 꽃망울 보듬고 있다.
절물가던길.. 늦은 아침을 먹고자 들어간 식당의 화단에 있던 청매화 한송이..
길에선 가끔 활짝 핀 매화를 보겠던데... 예는 아직입니다.... 구름 가득한 하늘을 이고 있는 매화꽃봉우리
길건너 이웃집 담장안의 동백
중문에서 들어간 식당에서 코 끝을 향기롭게하는 진한 향의 근원을 찾아 두리번 거리게 만들던 서향(천리향)
절물에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