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눈 오는데..

유월의향기 2010. 3. 9. 10:05

10. 3. 9.

 

오전에는 비 내리고 오후에 눈 올꺼라더니...

출근길 부터 눈발이 날린다.

 

밖에 있는 것들..

얼까...?

 

견뎌내겠지...?

 

 

 

 

 히아신스 같은 구근을 가진 식물..  이름이 뭔지 나와봐야 알겠습니다...

 함박꽃순

 금낭화순

 겨울을 이렇게 버텨내준 메발톱은 걱정없구...

 어제보다 좀 더 자란 크로커스..

애 키우는 엄마들이 하루에도 거짓말을 수없이 한다두만.. 내도 그짝 나겠습니다..ㅎ

 땅이 일어나 있기에 살짝 들어내니 저 작은 새 순 형제가 세상에 나오려 합니다..

 백합이 아니라  좌로 두개는 튜울립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함박꽃을 넓게 옮기면서 자리 좋은 곳으로 옮겼던 것도 같으니...

쥔이 션치 않습니다....ㅋ

 목련나무 .. 멀리서 바라보니 흰빛이 돌며 곧 피겠다 싶었는데.. 꽃눈이 준비중입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스파티필럼의 꽃봉오리 입니다. 한동안 잠잠하였는데...  우아한 흰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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