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19일 금요일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도라는 기상뉴스에 귀를 세운다.
다행히 낮기온은 10도 정도.
주말에 비나 눈이 온다는데..
이제 이력이 난 듯...
괜찮을꺼라는 믿음이 더 강하게 든다.
몇일전과는 다르게 붉은 빛이 더 감돌고.
고운 꽃 담은 봉오리가 점점 커지며 곧 꽃을 터트릴 듯하다.
천리향... 가까이 볼수록 안타까움이 커지는 잎새다. 꽃은 고사하고 새 잎이나 제대로 나올수 있을지...
명자나무 (?) 잎을 보면 명자나무가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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