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5.
오늘 아침부터 꽃잎이 터지기 시작한 백합꽃송이들~
그리고..
각양 각색의 꽃들과 꽃망울 마다 다른 색과 다른 모양으로 피어나는 꽃양귀비를 담아본다.
막 열리는 백합꽃... ^^
한낮엔 하얀 속살 보이며 나팔 모양을 하고 피겠지..그 모습을 그려본다.
내일은 새벽부터 비온다는데 그 열린 꽃을 볼 수 있을까
이른 아침부터 열리기 시작하는 나팔 모양의 백합꽃
올해는 꽃들이 종류별로 거의 동시에 피고 지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기온의 변화에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이러니 백합들도 동시에 피고 질 것 같아 보는 기쁨이 크고 짧을 듯...
혹시나 하고 코를 가까이 들이대건만.... 향기는 맡을 수 없다.. 오늘 밤을 위해 아껴두는가? (09시경)
이제 제랴늄의 계절이다.. 화분마다 각 꽃가지 오르더니 막 피어나기 시작한다.
6월초부터 계속 피어나기 시작해서는 하나 둘씩 피고지기를 줄서서 하는
앵초?... 꾸준히 피어나는 꽃
새로이 꽃봉오리 맺어서는 피어나는 장미
꽃양귀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