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금낭화
겨울에 자리 옮김 하면서 뿌리 하나를 다치게 한 때문인지..
거름기가 약한 자리여서 인지..?
세가 약하고 줄기 끝의 꽃몽오리가 몇알 달리지 못하니 풍성하질 못하다.
이제 피어나는 중인데.. 싶어
출근길을 멈추고 올라오는 잎에 꽃 많이 달리길 소망하며 거름을 넣어 주었다.
언 땅 아래서 많이 밟힌 흔적을 가지고 올라오는 새순입니다. (3. 21)
여전히 차가운 밤낮의 기온임에도 봄 기운을 머금은 햇살을 느끼며 자랍니다. (4. 1.)
4. 5.
4. 7.
4. 8
4. 10
4. 12
4. 14
4. 14
4. 19
4. 19
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