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새 식구들~

유월의향기 2011. 5. 17. 09:47

2011. 5. 16.

 

이른 봄 들인 후리지아 이후로도

들인 화초들~

 

그들을 소개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문득인다..

아니 게으름이라 해야겠지.

 

 

 

 ?

저 고운 꽃을.. 피지도 않은 봉오리를....

어느 못된 손이 삼일 만에..

전부 목을 똑똑 떼어 갔다는....ㅠ.ㅠ   --"

 

장미.. 복합이라는데 어떤색의 복합일지...?

노란색과 핑크의 복합을 오래전부터 곁에 두고 싶었다.

지난해 부터는 관심을 가지고 땅장미를 구하는 중인데

매우 적극적이지 못하기도 하지만,

장소가 여의치 못해 장미넝쿨을 올려서 꽃보는 일이 뜻대로 올리게 될런지는 모르겠다.

 

'코스모스'

어디서 왔나 싶었더니

어느날 이웃에 성당 다니는  형제님이 코스모스를 뿌렸는데..하신다.

아.. 그러잖아도 어디서 왔나 했어요? 하며,    두 포기 올라온답니다. 하니

너무도 반가워하신다.^^

 

13일에 들인 황매화

  문호리 시장에서 산 땅장미  

 

14일 작은숲에서 들인 이름모를... 덤으로 따라온 건 해바라기?

계룡에 갔다가 들른 화원에서 발견한 한련화가 세 포트에 이천원이란다.

좀 비싸다 싶어 딱 고만큼만 사 와서는 화분으로 옮기니 너무 썰렁해보인다.. 

 

같이 늘인 사피니아는 5일 서오릉쪽의 화원에서 사오고..

물가가 작년보다 30% 이상 상승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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