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6.(화)
사무실 가까이 있는 조그만 화원
수시로 오가는 곳이긴 하나 지역적인 특성상 비싼 가격에 꽃 살일이 없는데...
문득 눈에 띄는 히아신스 미니화분
구근 3개를 담아서 7,000원에 주신단다.
견물생심에 사 들어서는
사무실 창틀에~
화분 갈아야겠네.
3월 9일 화분 옮겨 심은 후,
3월 13일 ↑ ↓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히아신스 삼자매가 훌쩍 자라서는 곧 터질듯한 모습에 은근히 색을 만들어가고 있다. 꽃대가 잎새를 벗어나 위로 솟아 오르려 한다. 3. 15. (10:00) 3월 16일(금) 실내에 난방이 나오는 방향을 화초에 가까준 쪽으로 돌려주니 이렇듯 개화가 빠르다. 3월 19일(월) 주말을 지내고 출근하니 활짝 피어서는 그 진한 향기로 맞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