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1. (토)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계곡에서 머물 때는 좋았으나...
시내로 들어오니 다시 더워진다.
이럴때 생각나는 건...?
씨~워~~ ㄴ!! ... 한 냉면이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연희동의 '이화원'
이곳은 화교가 운영하는 중국음식점으로 중국식(?)의 한국화(??) 한 '비취냉면'이 인기가 좋다는 승백모친이 안내하여 간다.
역시나 주택가이면서 음식골목이 되어버린 곳이라 주차난이다.
그래도 발레파킹 서비스가 있어서 다행~!
차에서 내려 포스가 남다른 '이화원'을 담는다.
넉넉한 고명의 씹히는 맛이 좋다.^^
이것이 비취냉면~^^
면 색이 녹색이라 붙여진 이름인 듯...
후식
그리고 이화원의 풍경들~~
참으로 오랜 세월을 지냈을 의자들에서 이화원의 역사가 느껴진다.
옆자리 손님들이 나가고 다시 세팅된 창가쪽 테이블
1층과 2층 층간에 있던..
그리고 메뉴들~
정말 많다....;;
너무 많아 일부는 빼고도 이만큼이나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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