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봄이 성큼 ~!

유월의향기 2014. 3. 24. 16:08

2014. 3. 24.

봄 가뭄에 시달리는 요즘.

 

어제 아침 집을 나서기 전, 물 뿌리고...

햇살좋은 하루가 지난, 오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알아 볼 만큼 자라니 제법 모양 갖추다.

 

 

화려하고 근사한 꽃을 준비중인 화단~!

 

 

곧 개화할 히아신스들~

굳은 땅, 어렵게 치올리고 얼굴 내민 피나물 순들~

 

 

모란...

어제 연산장에 갔더니 이에 절반에 이르는 나무가 1만원..

한무더기 사서 친정엄마 밭에 심어둔다.

 

토종백합인 당나리의 새 촉이 이제사 얼굴 내민다.

 

 

 

 

 

'화단 愛~♡'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아신스  (0) 2014.03.28
백합류  (0) 2014.03.26
금낭화 새싹  (0) 2014.03.20
어제, 오늘  (0) 2014.03.19
오리엔탈 혼합 파종  (0) 201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