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2014. 4.

 

자굴산수목원

숲에서 배우는 것~!

 

 

 

 

 

 

 

 

 

 

 

주차후,  (11:36)

수목으로 가려면,

도로를 건너 마주보이는 저 곳으로.

매표소 박스는 있으되 사람도 없고,

안내판도 없고?

요금은 길 따라 산으로 오르니 부채박물관에서 받더라~ 

시간의 여유가 있었으면

지도의 자굴산드라이브길을 달렸으련만...

 

아마 이곳 '자굴산수목원'의 처음 이름은

'목도수목원' 이었던 듯~?

 

 

 

 

 

 

 

 

 

 

숲에는 곳곳에 톱밥길이 있었다.

그 길을 걷자면..

신도 양말도 벗어줘야 하니까~ㅎ

야생란 군락에 핀 춘란

 철쭉이 개화하기 시작한다.

시선을 잡던 명자나무 꽃

차량을 주차했던 주자장으로 돌아와서~(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