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9.
대품 향인동초~!
'향인동초' 가 화사하게 피어나는 화단~!^^
은은한 향과 우아한 자태로
내 마음을 사로잡으니
꽃들이 펼치는 아침 풍경이 궁금하여 새벽녘부터 마음이 달려가누나~
서둘러 조반준비를 마치고 화단가에 서니
하루하루 달라지는 꽃들의 변화가 기특하고 사랑스럽다 ^^*
4월 27일
5월 2일
5월 11일
색을 더하더니 하룻만에 꽃잎 연다~ (5월 12일)
5월 14일
5월14일 같은날에~
5월 17일
5월 16일
5월 17일
5월 18일
오늘도 내 작은 꽃밭의 화초들에서 행복이란 에너지를 얻으니
기쁨과 행복을 채워 바쁜 도심의 일상을 시작한다~
5월 19일
같은 날에~ (19일)
2011년 강원도 영월
'강변의 아침' 댁 울타리 넝쿨에서 가지를 잘라 심은 후 만3년
생각보다 빠르게 넝쿨 뻗고 꽃도 많이 피어 주니
옛님 생각을 많이 하는 2014년의 봄도 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