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0
함박꽃 지고나니~
나도 질세라
줄장미와 장미가 피어 꽃밭을 화려하고 우아한, 멋진 꽃잔치를 펼친다~^^*
흑장미 2종과 핑크장미, 그리고 넝쿨장미가 함께 자라고 있는~
아직까지 핑크색장미는 꽃봉오리만...
나의 장미들은 이제 2014년 봄을 맞아 그 뜨거울 열정을 다 토해낸다.
정말 빠르게도 4월에 꽃봉오리를 본다. (4월2일_
잎새를 달고 겨울을 난 때문일까..
어느새 꽃망울이 이만큼이나~ (4월14일)
진한 흑빛의 꽃잎을 보이고..(4월19일)
검붉은 잎새를 서서히 열어가는.. (4월25일)
성인남자 주먹만한 큰 꽃으로 피어나다 (4월27일)
그 이후...
새롭게 꽃봉오리 생기고
두송이 꽃망울은 그 잎을 열어가기 시작한다. (5월19일)
측면에서 바라보다. (5월19일)
(5.19)
내 화단에서 가장 오랜 나이의 흑장미~!^^
작년에 잎이 노래지고 검은 반점이 생겨 다 죽어간다 싶었던..
다행이 잘 견디어내니 올해는 더 크고 좋은 꽃을 피워낸다~^^*
(5월11일)
(5월15일)
(5월16일)
줄장미~
(5월16일)
그 뒤로 줄장미도 한껏 뽐내며 담장을 지키고 서 있다 (5월17일)
(5월19일)
오늘 아침~ (5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