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0.
일상의 바쁨에 마음의 게으름을 더하니 조금 늦은 이야기~?
올 봄 시청앞 광장에서
자그마한 흰매발톱 포트 1개를 구입하여 꽃밭가에 심어 두고
저 자그마한 것이 꽃을 피울까? 하는 기우를 비웃듯 앙징맞고 귀여운 흰꽃들을 피워낸다.^^
시청광장에서 흰매발톱포트 1개 구입 (4월 8일 )
꽃송이를 발견하고서~ 4월 29일
다음날인 30일에..
드디어 흰매발톱꽃이 개화하다. (5월 6일)
그간 보던 매발톱과는 다른 화형을 지닌 흰매발톱..
마치 황매와 같은 모양과 크기의 꽃~?!
이 아인 진드기 꼬임도 장난 아니네..;;
진드기 약을 일차 주고.. (5월 9일)
두번의 스프레이 덕에 진드기는 사라진 듯~? (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