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와 그간 건조하고 따뜻했던 날씨 덕에 올해는 단풍도 곱지 않은데..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간밤부터 내리더니 아침 출근길에 비가 내리고.. 우산을 들고 다닌다. 밤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거란 기상대 예보에 화분들도 들여 놓고 했는데.... 비가 온다... 그냥 밖에 두고 비를 맞게할 껄.... 나들이~ 2006.11.06
월동준비 일기예보에서 오늘 낮에 비가 온 후.. 저녁부터 기온이 급강하 하여 내일 아침엔 영하로 떨어질꺼라한다. 문 밖에 베란다 창틀에 놓아둔 화분.. 웬만한 추위에 견딜것은 놓아두고 몇개는 들여 놓았다. 땅에 묻을 건 묻고.. 옮길 것도 옮기고.. 아직 다 안들였지만,, 화분들 들이고 나면 공간 차지를 많이 .. 화단 愛~♡ 2006.11.05
야생화 아직 이름을 모르는...... 시우리 물받던 곳에 피어있는 야생화이다. 접사는 실패했고.. 한 컷 올려본다. 다시 기회가 있으면 제대로 찍어야겠지.. 물이 있는 곳이라.. 늘 촉촉하니 고인듯 흐르는... 그 곳에 또 다른 가을이...^^ 나들이~ 200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