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불판 가득.. 삼겹살과 야채가 조화로이 맛나게~ 기본 상차림이 시작됩니다. 싱싱하고 푸짐한 야채구요 ~ 육즙 제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맛나게 먹어야죵~ ^^ 우리가 흔히 먹는 삼겹살 육질의 신선함과 야채의 싱싱함이 어우러져 그 맛을 더해주지 싶습니다. 지난 주말.. 좋은 날이기에 이웃들과 뭐 먹..

막창 1접시~ 노릇하게 익어갑니다. 덜매운 닭발이나 그래도 매운맛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 이 집 한쪽 유리창에 드리운 소주 병뚜껑 커튼...ㅎㅎ ^^ 영천동 뒷길의 자그만한 닭발집. 동네 구멍가게지만 이집의 막창과 닭발맛은 특별하다~^^ 쥔아저씨의 무뚝뚝한 듯하면서도 손님에 대한 관심을 배제하..

참게탕이 뚝배기에 가득담겨져 다 먹을때까지 뜨끈하게~ 밑반찬 하나하나가 제 맛을 내며 즐겁게 한다. 섬진강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은어회~^^ 메실짱아지와 함께 쌈에 싸 먹으면 그 맛이 굿~!!! 커다란 고무그릇에 가득 담긴 재첩.. 국물맛이 시원하니 간에 좋다지요~ 이곳이 먼거리임에도 몇번 발걸음..

진주 진양호 주변의 먹거로 어탕이 유명하다면 안내하여 간 곳에서 맛 본 어탕~ 전경도 나름 괜찮았는데.. 비도 오고 해가 져서.... 기본 한상차림~^^ 찬류들이 간이 잘 맞고 맛나던..^^ 산초(제피)가 들어간 김치맛도 좋았다. 흔한 고추밀가루찜 양념이지만 고추의 맛과 간이 잘 맛다. 올갱이 들깨가루 범..

2박3일 여행을 하면서, 1박2일의 먹거리를 사진에 담았다.. 사실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볼거리 다음으로 먹거리에 기대가 많았었는데.... 첫날 3식이 우릴 실망케 했다.. 제대로 된 집을 못찾아였겠으나 역시 먹거리는 서울이 으뜸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 날... 생각엔 그래도 남도여행이라 어딜가도 맛..

^^ '비학산칼국수' 이래 가장 맛나게 먹은... 수년전의 그 날을 떠 올리게 한 맛~! 처음 나오는 메뉴 꽁보리밥에 열무 얹고 고추장 얹고~ 젓가락으로 (비빕밥 먹을때 젓가락으로 비벼야 밥이 안 뭉그러 진단다) 비빈.. 보기보다 맛난 것절이 4인분.. 함지박만한 그릇에 가득 담긴 칼국수 파릇한 쑥갓과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