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이것이 세발낙지 연포탕입니다~ 그릇마다 3마리의 세발낙지를 넣어주니 그릇 가득합니다.^^ 식탁 가득했던 밑찬류들입니다.^^ 우리의 어머니처럼 수더분하신 분이 계신 식당이구요 그날의 보너스 누릉지입니다..^^ 지인의 소개를 받아 찾아간 영암군 독천면 이곳에선 갯벌에서 채취한 세발낙지로 끓인..

우선 메인사진엔 모밀가득입니다~ 넉넉한 파와 무즙이 가득히.. 전문점임을 말해주네요.^^ 딸아이가 시원한 메밀장국을 준비하고.. 이제 메밀국수도 나오고~ 장국이 넘 많아서...^^; 식당 외부입니다. 오늘도 수은주는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이라지요.. 해서...여름 음식으로 빠질 수 없는 메밀국수..

갖가지 다른 순대맛도 일품이나 돼지수육은 입안에 착 붙는 쫄깃함과 고소함에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 울 서방님과 딸이 있어 특별 서비스로 나온 술국~ 오늘의 메뉴인 모듬순대가 나오고 서비스로 나온 술국은 리필 들어가다.ㅎㅎ^^ 메뉴판입니당~ 식당 들어서면 좌측 계산대 뒷벽에 붙은 글... 삶에..

항아리 뚜껑에 담아나온 꾸지뽕닭. 고기맛은 부드럽고 약재내음도 나나 아이 어른 다 즐깁니다. 탕기 안에 꾸지뽕닭 삶은 진국 가득~^^ 한그릇씩 떠서 소금 약간 넣고 마시라지만, 전 그냥 마셨습니다.^^ 각기 다른 맛에 모두가 즐거워 했던 찬류들~ 상세사진을 제각기 할 수 없어, 함께 올립니다. 가장 ..

바지락 나오기가 바쁘게 한 젓갈 크게 들어 담아 냅니다. 생생한 맛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저 넉넉한 국물 맛이 끝내주며, 면발 또한 예술이지요~ 제 앞으로 한 접시 덜어 냈습니다.^^ 꽁보리밥에 열무 얹고 고추장 올리고~ 다 먹고 나와 한 컷~ 담습니다. 오늘은 시원한 국물맛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

기러기 육회입니다~ 요건 수육이구요.. 질그릇에 담겨 알콜불로 데워지고 있답니다. 기러기 뼈와 약재를 넣은 국물 맛이 끝내주던 탕이구요~ 너무도 예쁜 질그릇에 담겨져 보기에도 좋습니다.. 열 세기 때문에 부르스타에 올려진... 녹두 맛이 좋았던... 담백하기도 하고 달콤하기도 하던 별미죽이랍니..

왕갈비 크기도 하지만, 그 맛이 입안에 살살 녹는~ 밑찬류들도 깔끔하니 정말 칭찬할만합니다~ 요거이 강화 순무로 담근 물김치인데 입안 가득 순무향 가득하니 깔끔하네요~ 양념게장이 얼마나 싱싱하고 맛나던지 미안 리필을.. ㅎ 주차장 넓고 건물 내부도 넓고 실내도 깨끗하네요~ 금년 연초.. 전국..

잘 구어진 장어와 돼지목살이 먹기 좋게 잘라져 있습니다~ 목살이 익어가고... 상큼 새콤한 야채와 밑찬류들~ 식당 마당에서의 cm 장어하면. 전북 고창. 서울 인근에서는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지요.^^; 좋은 먹거리도 너무 멀리 있으면 그림의 떡, 굳이 고창까지 가지 않더라도, 서울 근교의 장어구이집..

싱싱함이 그대로 느껴지지 않습니까~^^ 기본 차림엔 없는 것이나 계절별 수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속초 여행할 때에 의례히 들르는 횟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지친 일상 속에 마음을 비우고 시원함이 그리울때 가는 곳이 속초의 영랑호입니다. 우리가 느낀 영랑호는 참 마음 평안한 곳이었지요. 우..

<출처:블루 멤버스 내맘대로 우리맛UCC> 게시물 제목 : 꺼먹돼지 ▶ 사진설명 : 이것이 생꺼먹돼지입니당~ ▶ 사진설명 : 냉동 한우등심살...보기보다 맛납니다. 누린 맛이 없고 달콤하기까지 하던걸요~ ▶ 사진설명 : 한우등심을 먼저 구우며 생꺼먹돼지를 올려 익어가는.... 입에서 살살녹던 고기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