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무릉계곡 매표소 앞 식당가. 일전에 갔던 집에서도 점심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한걸음이라도 가까이 가 볼 요량에 주차장을 지나 오르다 발견한 빈 자리.. 그래야 몇걸음에 지나지 않으나 식당앞에 주차(물론 무릉계곡 관리소 관할)하고는 바로 앞집으로 들어간다. 식당을 들어서니 앞쪽 홀은 ..

서울 서소문의 맛집 중에서... 정원순두부 1968년 부터 그 자리에서 순두부로 주변 직장인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해 왔다. 이전에는 1세대인 어머니께서 시작하였으나 은퇴(이곳 주변 오랜 식당들의 대부분이...)하시고, 이제는 2세대가 이어받아 그 자리에서 여전히 성업중이다. 많지는 않아도 많은 이들..

같은 아파트에 살다보니 이웃사촌이 되어 지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행주산성의 맛난 국수 이야기를 들어만 왔는데 지난 주말....그 중 한분이 이곳을 추천하가에 함께 나섰더랍니다. 우리 7명.. 싼타페에 함께타고는 행주산성 아래 '원조국수'집을 찾은 시간은 오후 5시 20분경.. 식당 앞에 도착은 했는..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정말 뜻밖에 맛난 먹거리를 먹게되면 그 즐거움은 여행의 기쁨을 배가 시킨다. 이번 여행에서는 모든 것들이 즐거웁다. 마달피수련원도 그 주변경관도,, 그리고 먹거리도..^^ 여행지에서의 아침으로 먹은 인삼어죽 밑반찬 하나하나도 참 깔끔하면서 고유의 맛을 잘 살려 좋았..

좋은 사람들과 식사하고플 때, 우리가 찾는 한정식집이 있다. 월문리에서 시우리가는 고갯길 넘어 좌측에 카페 및 식당촌의 맨 끝집인 '향수림' 오늘은 그 곳의 메뉴를 담아본다. 주차장에서 물티슈... 작은 동전만한 크기에서 물을 넣으니 돌돌 말린 물티슈였다. 앞접시와 수저의 세팅 죽..계절별로 나..

진주 중앙시장 내 '제일식당' 공영 주차장에 주차 하고는 시장길로 들어가니 식당은 그리 크지 않았다. 정말 시장통의 그냥 식당... 그러나 조식으로 나오는 해장국 만으로도 1층 홀은 꽉 차있었고, 우린 2층에 올라가 앉는다. 그곳만의 맛을 낸다는 육회를 넣은 '비빕밥' 과 '해장국'이 유명하다 하여 찾..

구례구역에서 가까운 '고향산천'의 참게탕 3주만에 다시 찾았는데 역시나 맛난 먹거리이다. 하이얀 이밥에 고소한 게딱지가~ 다시금 입안에 침 고이네.. 내 앞에 덜어내고... 사실 먹다가 생각났다... 뒤 늦게 카메라를 들이댄다. 게탕은 당연한거고...갓 튀겨낸 튀김도 바삭하니 맛나고,.... 도토릭묵까..

은근 먹거리를 좋아라 하는 우리네~ 부산 친구가 고래고기가 좋으니 고래먹으러 가자~! 하여 간 곳이 울산 장생포. 이 곳의 고래고기는 1950년대 이후 70년대까지 우리나라 최대의 고래기지로 이름을 날렸던 시절... 장생포항에는 포경선이 최대 운집해 있으며 고래를 포획하던 때이라 전국 각지에서 고..

한 냄비 가득~ 우럭이 통째 들어간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정말 가득하죠~?^^ 다시 식탁에서 끓입니다. 찬류는 보여지는 것이 전부이나 젓갈 맛이 잘 어우러져 맛납니다. 중자 냄비의 깊이가 느껴지나요..?^^ 우럭의 머리와 꼬리를 뚝딱~!.. 한마리 다 먹었습니다. ㅎㅎ^^ 올 여름 휴가를 울산 서생으로 다..

게시물 제목 : 밴댕이회 ▶ 사진설명 : 처음 맛본 밴댕이회인데 손질해서는 완전 가르지 않고 내장빼고 배갈라 반접혀 나오네요. ▶ 사진설명 : 야채에 콩가루를 끼얹어 나오는데 별미입니다.. 곁들여 멍게 한접시도~ ▶ 사진설명 : 전체 상차림은 보시다 시피 간단 약소하지요~^^ ▶ 사진설명 : 추가로 ..